한국국가기록연구원
한국국가기록연구원(韓國國家記錄硏究院, Research Institute for Korean Archives and Records, RIKAR)은 기록문화유산 보존과 과학적인 기록관리를 통해 민주사회의 초석을 다지는 데 기여하고자 1998년 설립된 비영리 민간 기록학 연구기관이다. 1999년 사단법인으로 인가되었으며, 2000년 「공공기관의 기록물관리에 관한 법률」 제정과 명지대학교 기록정보과학전문대학원 설립에 핵심적으로 기여한 한국 기록학계의 산실로 평가된다. 명지대학교 본관에 사무국을 두고 인간과기억아카이브(hmarchives.org)를 운영하며 학술 연구·교육·민간 아카이브 구축 등 다양한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 영문명 | Research Institute for Korean Archives and Records |
|---|---|
| 약칭 | RIKAR |
| 설립일 | 1998년 6월 |
| 유형 | 민간 연구기관 |
| 단체 성격 | 기록학·기록관리학 분야 민간 연구기관 |
| 법인 형태 | 비영리 사단법인 |
| 대표 직위 | 원장 |
| 대표 | 김익한 (제2대, 2013년 3월 취임) |
| 주소 |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거북골로 34 (명지대학교 본관 10층) |
| 전화 | |
| 웹사이트 | rikar.org |
설립 근거
한국국가기록연구원은 「민법」 제32조에 따라 설립된 비영리 사단법인으로, 한국 기록학·기록관리학 분야의 학술 연구·정책 자문·교육 프로그램 운영·민간 아카이브 구축을 통해 한국 기록관리 제도 발전에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영문 약칭 RIKAR(리카)는 "Research Institute for Korean Archives and Records"의 머리글자로, 국내외 학술 활동에서 통용된다.
연혁
창설 및 초기
1998년 6월 한국국가기록연구원 창립총회가 개최되어 기록문화유산 보존과 과학적 기록관리를 통한 민주사회 초석 마련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1999년 1월 사단법인 인가 및 임원 승인을 거쳐 초대 이사장 유영구, 초대 원장 김학준 체제가 출범하였으며, 같은 해 5월에는 명지대학교 공동부설 한국기록관리학교육원을 개원하여 한국 최초의 기록관리 전문 교육과정을 운영하였다.
법제·학제 형성 기여
1999년~2000년 「공공기관의 기록물관리에 관한 법률」 제정 과정에서 행정자치부 국가기록원과 협력하여 정책 자문·연구를 수행하였으며, 2000년 「공공기관의 기록물관리에 관한 법률」 제정·시행과 명지대학교 기록정보과학전문대학원 설립에 기여하였다.
김익한 원장 체제
2013년 3월 김학준 원장이 퇴임하고 김익한 명지대학교 기록정보과학전문대학원 명예교수가 제2대 원장으로 취임하였다. 2014년 이후 인간과기억아카이브(hmarchives.org)를 운영하며 민간 디지털 아카이브 구축을 본격화하였다.
기능 및 역할
학술 연구
한국국가기록연구원은 기록학·기록관리학·아카이브학 분야 학술 연구 및 정책 자문을 수행한다.
정책 자문·연구용역
「공공기록물법」 제·개정, 국가기록원 정책 수립, 영구기록물관리기관 운영 모델 등에 대한 전문 자문을 수행하며, 국가기록원·영구기록물관리기관·지방자치단체의 기록관리 정책 연구용역을 수주·수행한다.
교육 프로그램
1999년 한국기록관리학교육원(명지대학교 공동부설)을 개원하여 한국 최초의 기록관리 전문가 양성 과정을 운영하였으며, 이는 명지대학교 기록정보과학전문대학원의 모태가 되었다.
인간과기억아카이브 운영
연구원은 2014년부터 민간 디지털 아카이브인 인간과기억아카이브(Human Memory Archives, hmarchives.org)를 운영하여 구술기록·시민기록·역사기록을 수집·보존·활용한다. 한국 현대사·민주화운동·여성·노동·지역사 등 분야의 구술기록과 시민·민간 영역 기록물을 디지털 아카이브 플랫폼(Omeka 등)으로 공개한다.
학술회의·출판
정기 학술회의 및 국제 학술 교류를 운영하며, 학술서·연구보고서·매뉴얼 등을 출판한다.
조직
임원
| 직위 | 인물 | 비고 |
|---|---|---|
| 초대 이사장 | 유영구 | 1999~ — 명지대학교 이사장 등 역임 |
| 초대 원장 | 김학준 | 1999~2013 — 학술원 회원, 정치학·언론사 분야 학자 |
| 제2대 원장 | 김익한 | 2013.03~ — 명지대학교 기록정보과학전문대학원 명예교수, 기록학 분야 1세대 학자 |
사무국
사무국은 명지대학교 본관 10층 11033호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거북골로 34, 남가좌동)에 위치한다.
주요 사업
기여와 영향
한국국가기록연구원은 한국 기록학계의 형성과 발전 과정에서 다음과 같은 핵심적 기여를 하였다.
- 「공공기관의 기록물관리에 관한 법률」(1999) 제정 기여 — 국가기록원과의 협력을 통해 한국 최초의 통합 기록관리법 제정에 학술적 기반 제공.
- 명지대학교 기록정보과학전문대학원 설립 기여 — 1999년 한국기록관리학교육원 개원을 시작으로 한국 최초의 기록학 전문대학원 설립의 토대 마련.
- 기록학 학술 공동체 형성 — 한국기록학회(2000)·한국기록관리학회(2000) 등 학술 단체 결성과 학자 양성에 기여.
- 민간 디지털 아카이브 모델 정립 — 인간과기억아카이브 운영을 통해 시민·민간 영역에서의 기록 수집·보존·활용 모델 제시.
- 기록정책 연구 인프라 구축 — 정부 정책에 대한 학술적 비판·제언을 통해 기록관리 거버넌스 발전에 기여.
관련 법령
| 법령명 | 주요 내용 |
|---|---|
| 민법 제32조 | 비영리 사단법인 설립 근거 |
| 공공기록물 관리에 관한 법률 | 학술 연구·정책 자문·연구용역 대상 법령 |
| 대통령기록물 관리에 관한 법률 | 학술 연구·정책 자문 대상 법령 |
한계와 과제
한국국가기록연구원은 한국 기록학계의 산실로 기여해 왔으나, 다음과 같은 한계와 과제도 지적된다.
- 재정 기반의 한정성 : 비영리 민간 기구로 정부 출연·연구용역 수주에 의존하여 안정적 재정 기반 확보가 과제.
- 인력 한정 : 명지대학교 기록정보과학전문대학원과의 인력 공유 구조로 독자적 연구 인프라 확장에 한계.
- 대중 인지도 : 민간 연구기관 특성상 학계·정책 영역 외에서의 대중 인지도가 제한적.
- 법정 영구기록물관리기관과의 차이 : 「공공기록물법」상 법정 영구기록물관리기관은 아니며 학술 연구·민간 아카이브 영역에 활동을 한정.
- 디지털 아카이브 운영 지속성 : 인간과기억아카이브의 운영·보존 지속성을 위한 장기적 인프라 확보 필요.
관련 기관
같이 보기
외부 링크
각주
<reference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