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가기록연구원
한국국가기록연구원(韓國國家記錄硏究院, Research Institute for Korean Archives and Records, RIKAR)은 기록문화유산 보존과 과학적인 기록관리를 통해 민주사회의 초석을 다지는 데 기여하고자 1998년 설립된 비영리 민간 기록학 연구기관이다. 1999년 사단법인으로 인가되었으며, 2000년 「공공기관의 기록물관리에 관한 법률」 제정과 명지대학교 기록정보과학전문대학원 설립에 핵심적으로 기여한 한국 기록학계의 산실로 평가된다. 명지대학교 본관에 사무국을 두고 인간과기억아카이브(hmarchives.org)를 운영하며 학술 연구·교육·민간 아카이브 구축 등 다양한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정의
한국국가기록연구원(RIKAR)은 한국 기록학·기록관리학 분야의 대표적 민간 연구기관으로, 학술 연구·정책 자문·교육 프로그램 운영·민간 아카이브 구축 등을 통해 한국 기록관리 제도 발전에 기여해 왔다. 영문 약칭 RIKAR(리카)는 "Research Institute for Korean Archives and Records"의 머리글자로, 국내외 학술 활동에서 통용된다.
법적·제도적 위상
연혁
| 시기 | 주요 사항 |
|---|---|
| 1998.06 | 한국국가기록연구원 창립총회 개최 — 기록문화유산 보존과 과학적 기록관리를 통한 민주사회 초석 마련을 목적으로 설립 |
| 1999.01 | 사단법인 인가 및 임원 승인 — 초대 이사장 유영구, 초대 원장 김학준 |
| 1999.05 | 한국기록관리학교육원 개원 (명지대학교 공동부설) — 한국 최초 기록관리 전문 교육과정 |
| 1999~2000 | 「공공기관의 기록물관리에 관한 법률」 제정 과정에서 정책 자문·연구 수행 — 행정자치부 국가기록원과 협력 |
| 2000 | 「공공기관의 기록물관리에 관한 법률」 제정·시행 기여 |
| 2000 | 명지대학교 기록정보과학전문대학원 설립 기여 — 한국 최초 기록학 전문대학원 |
| 2013.03 | 원장 변경 — 김학준 원장 퇴임, 김익한 원장 취임 |
| 2014~ | 인간과기억아카이브(hmarchives.org) 운영 — 민간 디지털 아카이브 구축 |
조직과 인물
| 직위 | 인물 | 비고 |
|---|---|---|
| 초대 이사장 | 유영구 | 1999~ — 명지대학교 이사장 등 역임 |
| 초대 원장 | 김학준 | 1999~2013 — 학술원 회원, 정치학·언론사 분야 학자 |
| 2대 원장 | 김익한 | 2013.03~ — 명지대학교 기록정보과학전문대학원 명예교수, 기록학 분야 1세대 학자 |
| 사무국 | 명지대학교 본관 10층 11033호 | 서울 서대문구 남가좌동 거북골로 34 |
주요 사업
한국국가기록연구원은 다음과 같은 사업을 수행한다.
- 학술 연구 : 기록학·기록관리학·아카이브학 분야 학술 연구 및 정책 자문
- 정책 자문 : 「공공기록물법」 제·개정, 국가기록원 정책 수립, 영구기록물관리기관 운영 모델 등에 대한 전문 자문
- 연구용역 수행 : 국가기록원·영구기록물관리기관·지방자치단체의 기록관리 정책 연구용역 수행
- 교육 프로그램 : 한국기록관리학교육원(명지대 공동부설)을 통한 기록관리 전문가 양성 — 명지대 기록정보과학전문대학원의 모태
- 인간과기억아카이브 운영 : 민간 디지털 아카이브로 구술기록·시민기록·역사기록 수집·보존·활용 (hmarchives.org)
- 학술회의·세미나 : 정기 학술회의 및 국제 학술 교류
- 출판 활동 : 학술서·연구보고서·매뉴얼 등 출판
기여와 영향
한국국가기록연구원은 한국 기록학계의 형성과 발전 과정에서 다음과 같은 핵심적 기여를 하였다.
- 「공공기관의 기록물관리에 관한 법률」(1999) 제정 기여 : 국가기록원과의 협력을 통해 한국 최초의 통합 기록관리법 제정에 학술적 기반을 제공.
- 명지대학교 기록정보과학전문대학원 설립 기여 : 1999년 한국기록관리학교육원 개원을 시작으로 한국 최초의 기록학 전문대학원 설립의 토대 마련.
- 기록학 학술 공동체 형성 : 한국기록학회(2003)·한국기록관리학회(2001) 등 학술 단체 결성과 학자 양성에 기여.
- 민간 디지털 아카이브 모델 정립 : 인간과기억아카이브 운영을 통해 시민·민간 영역에서의 기록 수집·보존·활용 모델 제시.
- 기록정책 연구 인프라 구축 : 정부 정책에 대한 학술적 비판·제언을 통해 기록관리 거버넌스 발전에 기여.
인간과기억아카이브
한국국가기록연구원이 운영하는 인간과기억아카이브(Human Memory Archives, hmarchives.org)는 민간 디지털 아카이브로 다음의 활동을 수행한다.
- 구술기록 : 한국 현대사·민주화운동·여성·노동·지역사 등 분야 구술기록 수집·정리·공개
- 시민기록 : 일반 시민이 보유한 사진·문서·영상 등 민간 기록물의 디지털 보존·공유
- 역사기록 : 학술 연구 가치가 있는 개인·단체 기록물의 아카이빙
- 플랫폼 기술 : Omeka 등 공개 소프트웨어 기반 디지털 아카이브 플랫폼 운영
위치 및 연락처
| 항목 | 정보 |
|---|---|
| 주소 |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거북골로 34 (남가좌동) 명지대학교 본관 10층 11033호 |
| 전화 | 02-300-1845, 02-300-1846 |
| 팩스 | 02-300-1837 |
| 웹사이트 | rikar.org |
| 디지털 아카이브 | hmarchives.org (인간과기억아카이브) |
| 페이스북 | facebook.com/rikarpage |
한계와 과제
한국국가기록연구원은 한국 기록학계의 산실로 기여해 왔으나, 다음과 같은 한계와 과제도 지적된다.
- 재정 기반의 한정성 : 비영리 민간 기구로 정부 출연·연구용역 수주에 의존하여 안정적 재정 기반 확보가 과제.
- 인력 한정 : 명지대 기록정보과학전문대학원과의 인력 공유 구조로 독자적 연구 인프라 확장에 한계.
- 대중 인지도 : 민간 연구기관 특성상 학계·정책 영역 외에서의 대중 인지도가 제한적.
- 법정 영구기록물관리기관과의 차이 : 「공공기록물법」상 법정 영구기록물관리기관은 아니며 학술 연구·민간 아카이브 영역에 활동을 한정.
- 디지털 아카이브 운영 지속성 : 인간과기억아카이브의 운영·보존 지속성을 위한 장기적 인프라 확보 필요.
관련 항목
출처 및 참고
- 한국국가기록연구원, rikar.org (공식 웹사이트).
- 인간과기억아카이브, hmarchives.org.
- 「민법」 제32조 (비영리 법인의 설립과 허가).
- 명지대학교 기록정보과학전문대학원 — 한국국가기록연구원과 연계 운영.
- 「공공기록물 관리에 관한 법률」 (1999.01 제정·2000 시행, 2007 전부개정).
- 한국국가기록연구원·국가기록원, 「공공기관의 기록물관리에 관한 법률」 제정 관련 정책 자문 자료 (1998~2000).